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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시간 응급군데군데 털이 빠지고 가려워서 계속 긁는다면,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
많은 보호자분이 강아지나 고양이가 군데군데 털이 빠지거나, 가려워하거나, 쉬지 않고 긁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. 그리고 때로는 사소한 일이거나 정상적인 털갈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.
하지만 수의사의 관점에서 보면, 이러한 증상은 피부, 호르몬 또는 알레르기와 관련된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.
반려동물의 피부 문제는 다음과 같이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.
• 세균 또는 곰팡이 감염
• 진드기나 벼룩 같은 외부 기생충
• 음식이나 환경에 의한 알레르기
• 호르몬 이상
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아이들은 흔히 가려운 부위를 긁거나 핥거나 깨무는데, 이 때문에 피부 염증이 심해지거나 상처가 생기고, 이차 감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
따라서 보호자께서 다음과 같은 모습을 발견하셨다면
• 군데군데 털이 빠짐
• 피부가 붉거나 딱지·각질이 생김
•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가려워하거나 긁거나 몸을 핥음
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하려면 진단 검사를 통해 진짜 원인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.
요즘 동물병원에는 피부 검사, 세포 검사, 그 밖의 추가 검사 등 다양한 장비와 검사 방법이 있어 수의사가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.
진짜 원인을 알게 되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고, 아이들이 다시 편안해지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.
아이들이 가려움이나 자극을 너무 오래 참지 않도록 해 주세요.
